[일본방송] 일본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심하지 않은 이유 - 언어,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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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돈키호테123
작성일20-05-2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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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명 : 히루오비!(ひるおび!), TBS 계열, 월-금 오전 10:25~14:00 생방송
방송일자 :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일본에서는 지금, 일본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이 심하지 않은 이유, 자칭 "재팬 미라클"의 이유찾기가 한창입니다.
노벨상 수상자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일본에서 감염확대가 심하지 않은건 무언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라는 가설하에 이를 '팩터X'라고 명명했는데, 이 말이 나오자마자 각종 방송에서 이 '팩터X'가 무엇일까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모든 데이터가 정확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이런 똥꼬쇼를 하고 있는거죠.
'일본인이 위생관념이 뛰어나고 청결해서 그렇다'
'일본인은 집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유럽/미국과는 다른 종류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등등
별 헛소리를 다 하고 있는데, 오늘은 드디어 이런 개소리까지 나왔습니다.
'고레와 펜데스'와 'This is a pen'에서 펜의 발음이 다르다는거죠(????)
영상으로 보면 더 골때립니다.
https://twitter.com/rumireports/status/126335283022555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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