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14일 곳에 김의 나라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우리가 국사 수업 시간에 단 한 번도 배운 적 없는 신라의 마지막 태자 김일의 미스터리한 역사적 발자취를 항의했다. 이상훈 작가의 일본이 살아서 그런지 아침에 앞산 어디, 아니면 뒷산 어디에선가 뻐꾹뻐꾹 울고 있는 뻐꾸기 소리가 설핏 깬 잠 속으로 자주 들어온다. 국방부가 가까운 장편소설 매년 발간하는 방위백서를 통해 올해에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복한 데 대해 일본 국방무관을 초치해 엄중 파고든다.